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짧은 후기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오늘 여자친구와 영화 데이트!
어릴때 정말 재미 있게 보았던 디즈니의 대표작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

 

예매할때 실수로 더빙을 예매해서 다시예매..
잘못 예매한지 몰랐으면 애기들 사이에서 봤을수도 ㅋㅋ

 

영화 볼때 빠질수 없는 팝콘과 콜라~
여자친구랑은 중계CGV를 주로 이용하는데
주차장 항상 자리 여유있고 사람이 많지않아서 참좋은 것같아요.

 

아주 개인적으로 앰마 왓슨(Emma Watson)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매력적으로 나오네요.

  

뭐 이영화야 스포를 하건안하건 어차피 다아는 뻔하고 유명한 이야기죠

 

왼쪽부터 콕스워스, 미세스 팟, 르미에, 플루메트
어릴때 애니메이션에서의 콕스워스는 좀더 귀여운 할아버지 같은 이미지 였는데
그런 이미지는 아니네요~(반지의 제왕에 간달프이자 엑스맨의 나쁜X 매그니토 할아버지에요)

 

그리고  르미에(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
역시도 어릴대보던 그런 까불거리는 촛대가 아니었어요 ㅠ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디즈니 특유의 신비로운 느낌의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
그리고 가족들끼리 연인끼리 보기 좋은영화인듯해요
원작도 노래가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OST도 너무 좋구요~
뻔한내용인데도 감동도 있네요.
정말 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