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Sneak Peek 이벤트에 당첨되어
새로운 기능들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정식 버전 새로운 메뉴
조금전 확인해보니 웹마스터 도구에 새로운 메뉴들이 생겼네요.
몇가지 추가된 기능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요약 메뉴 하단에 추가된 내용
웹마스터 도구에 로그인 하면 제일처음 보이는 요약메뉴 하단에 아래와 같은
내 사이트의 상태를 알려주는 화면이 추가 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사이트 최적화 메뉴에서 볼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트 최적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정식 버전 새로운 사이트 최적화
위 화면처럼 몇가지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검색 로봇 수집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 현황 -사이트 최적화 메뉴에 검색로봇 수집은 기존 베타버전에 있던 내용들만 있네요.
달라진거라면 상단에 최고에요 라며 상태를 알려주는 메시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콘텐츠 관리
역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 현황 -사이트 최적화에 있는 콘텐츠 관리화면입니다.
빨간색 네모친 부분이 새로 추가된 부분입니다.
“제목없는 웹 페이지“와 “제목이 동일한 웹 페이지” 이렇게 두가지 항목이 추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페이지 제목에 관한 도움말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상한게..전부 초록 체크인데. 최고에요가 아니라 나쁘지 않아요 라고 나오네요.
눈에 안보이는 다른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수정해야할 부분인듯 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 웹페이지 제목에 관한 도움말
사이트 구조
사이트 구조 항목입니다.
여기서는 “HTML 구조“와 “링크 관리“가 추가 되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HTML 구조 도움말
HTML 구조의 경우 저는 올바른 형식의 HTML 태그를 사용한다 되어있어서 잘못된 경우에
어떤 메시지를 표시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위에 HTML 구조 도움말 처럼 <head>나 <body>에 잘못된 HTML 태그가 들어간 경우에
알려주는 기능인듯 합니다.
위 도움말 내용처럼 HTML 태그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검색 로봇이 해석하는데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고 하네요.
즉! 수집에 문제가 생겨 노출이 힘들게 쓴글이 노출이 힘들수도 있다는 이야기 겠지요?
사이트 링크관리에 관한 도움말
이번에는 사이트 링크 관리에 관한 사이트 품질 가이드! 즉 사이트 품질에 관련된 도움말입니다.
앵커 텍스트는 위에 설명대로 다른 웹문서나 사이트의 링크에 관련된 것인데
링크를 글에 삽입할때에
http://webmastertool.naver.com/ or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의 차이입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다른 사이트나 글의 링크를 단순하게 주소로만 표기를 하는지
아니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처럼 텍스트 안에 링크를 삽입하는지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이트링크 부분에서 저는 “사이트 내 링크를 일부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위 스크린샷에 있는 이미지 alt속성에 관련되어 그런듯 합니다.
워드프레스에서 alt 삽입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그리고 워드프레스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이트나 블로그 도구에서는
도움말의 내용처럼 코드로 입력할 필요는 없고
위 스크린샷처럼 캡션과 대체 텍스트를 달아주면 됩니다.
워드프레스에선 alt값은 대체 텍스트 입니다.
그동안 사진을 올리면서 이미지에 캡션과 대체텍스트를 거의 안붙였던게 후회 됩니다.
웹페이지 생산과 사이트 평판
사이트 활성화 항목인데 웹페이지가 얼마나 생산과 수집이 잘되는지와
사이트 평판에 관한 항목입니다.
수집에 문제가 없다면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건 사이트 평판입니다.
사이트 품질가이드 – 사이트 평판
이 내용을 보시면 한사이트에서 여러번 자신의 글이 링크로 소개되는 것보다 여러 사이트에서 자신의 글이 링크로 소개되는것이 유리하게 작용된다 적혀있습니다.
더불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에서 자신의 글이 언급(링크) 된다면 검색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합니다.
한마디로 양질의 글을 작성하여 여기저기 사람들이 링크를 다는게 중요하단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사이트 최적화 기능을 둘러봤습니다.
원래는 같이 공개된 콘텐츠 확산 기능도 소개하려 했으나 지금 제 블로그의 색인이 꼬여있는 상태라 그런지
“콘텐츠 확산 측정이 불가능 합니다” 라고 나오네요.
이번에 몇몇 기능들이 추가되고 자신의 사이트에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건 유저들에게 환영할만한 일인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베타버전부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점과
수집과 색인을 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 해결이 안된듯합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제 글들이
수집은 되나 색인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네요.
이런 기능들보단 유저가 제대로된 HTML태그를 입력하고 사이트 맵과 RSS등을 등록하면
그 후에는 더이상 웹마스터 도구를 신경안쓰고 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문제없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우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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