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근처사는 친구놈이랑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전 차량용 공기주입기로~

친구도 최근에 자전거를 안타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해야 하기에
미리 바람좀 넣어두라고 했는데…역시나…안 넣었네요.
덕분에 탄천까지 자전거를 끌고 갔습니다.(전 천천히 타고)

태평역쪽 탄천에 들어가서 출발전에 사진 한컷

오랜만에 탓더니… 반포 근처도 못갔는데…힘이 쭉쭉 빠집니다 ㅠㅠ
압구정 선상 레스토랑 HALAGO 앞에서 휴식 을 취하고!
다시 출발!

반포 한강공원입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긴 하지만
꽤 화창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반포대교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좀 뿌옇네요~
원래는 반포찍고 돌아갈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뚝섬까지 가는걸로 코스 변경!

용비교쪽 벤치에 앉아 쉬면서 브롬톤에 탁 달라붙어 있는 인형이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발에 강력한 자석이 달려있어서 잘안떨어 집니다.

드디어 뚝섬에 도착~
로드자전거로는 가볍게 갈수 있는 거리지만
발전기 까지 달려있는 제 6단 브롬톤으로는 힘든거리 입니다.ㅠㅠ

한강에 자전거 타러가면 꼭 먹는 라면!
선선한 강바람 맞으면서 먹는 라면이란… 정말 최고입니다!

후식으로 요즘 계속 꽂혀있는 무뚝뚝 감자칩 120g짜리 두개~
친구가 몇개먹고 안먹어서 거의 혼자 다먹었습니다. 
라면먹고 간식먹고 1시간정도 휴식후에 다시 집으로 출발!!

영동대교에서 지는 해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남산타워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비나 왕창와서 미세먼지좀 싹 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출발했던 태평역쪽 탄천에 도착해서 쉬면서 찍은 사진~
인형이 안떨어지고 잘붙어 있네요

중간에 와이파이가 켜지는 바람에 오픈라이더에서 위치 인식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와이파이 끄고나니까 직선거리로 표시가..

오랜만에 타는거라 힘들어서 중간에 많이 쉬었더니
10시가 다되서 집에 도착했네요.
친구넘이 태평역쪽 탄천에서 쉴때 가방두고와서 도착하자마자 차끌고
열심히 달려서 다녀오고…에혀..

그래도 간만에 라이딩을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내일 다리가 아플것 같기는 하지만..
다음번엔 슬슬 여자친구랑 라이딩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