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에 본 영화가 떠올라서 다시 봤다.
일단 스펙이 화려한 영화다
감독은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주세페 토르나토레
그리고 음악감독은 The Mission(가브리엘의 오보에)과 시네마 천국등 엄청난
작품을 남긴 엔니오 모리꼬네

 

대강 내용은
주인공이 갓난 아이때 미국으로 가는 배에 버려지고
배에서 자라서, 배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배에서 죽는?
뭐 그런내용의 영화다

이귀여운 애기가 주인공의 어릴때모습이다.
주인공 이름은 대니 부드만 T.D. 레몬 나인틴 헌드레드
이름이 참길다..;;
피아노를 배우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연주 실력을 자랑한다.

연주실력이 어느 정도냐하면 크게 흔들리는 배안에서
피아노 바퀴의 잠금장치를 풀고
움직이는 피아노에서 여유롭게 연주를한다.

심지어 초기 재즈의 대가 젤리 롤 모튼과의 대결에선
손이 여러개로 보일정도의 엄청난 속도의 연주를 해서..

뜨거워진 피아노의 현에 담배 불을 붙인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동화같은 이야기로
끝까지 집중할수밖에 없는 영화다.
오늘보면 5번은 넘게 본 것 같은데
몇번은 더 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