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이번에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예약하고 기다리던 중
네이버의 갤럭시 공식카페에서 그동안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두툼한 두께때문에 구매하기 망설여 졌던
UAG의 체험단에 당첨 되었습니다.
망설였던 이유는 그동안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던 터라 자전거의
휴대폰 거치대에 장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사이즈였습니다.
하지만 이직하고나서 많이 바쁘다보니..
자전거도 멀어지고….
이제는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겠네요.
19일 부터 순차 배송이라길래 20일에 오길 바랬으나 21일에 도착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집으로 배송할걸 그랬습니다.
패키지는 휴대폰 케이스 답지않게 고급집니다.
먼가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 있길래 스티커를 칼로 잘라서 열어야 겠지 했는데..
하단부에 구멍을 발견하게 들어보니 위와 같이 열립니다.
지금껏 사용해본 케이스중에는 버튼 부위가 조금 단단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UAG 플라즈마 케이스는 버튼부위가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습니다.
케이스 안쪽면에는 사진처럼 엠보싱? 같이 육각모양으로 미세하기 튀어나와 있습니다.
충격을 받았을때 충격을 흡수해주는 용도가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ㅎㅎ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정품 LED 뷰커버와 크기 비교사진입니다. 정면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LED뷰커버에 제 모습이 너무잘 비추더군요.
아무래도 UAG 플라즈마 케이스가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크긴하지만 몇미리정도 차이입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정품 LED 뷰커버와 두께 차이입니다.
두께는 큰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UAG케이스는 보호의 목적이 크기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되는 두께입니다.
투명 케이스만큼은 아니지만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아우라 글로우의 은은한 CD광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전면 후면 상단 하단 할꺼 없이 완벽하게 보호하고
스피커, 마이크, S펜, USB C 단자 부분도 간섭없이 완벽하게 타공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S펜 부분이 뒤쪽으로 조금더 파여 있어서 S펜을 사용할때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장착 후 몇시간 밖에 사용 못했지만
아직 빤짝빤짝한 광택을 내는 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케이스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디자인 부터 믿음직한 UAG 플라즈마 케이스 리뷰 였습니다.
이 리뷰는 갤공카(갤럭시 공식 카페, 삼성스마트폰카페)의 체험단 이벤트로
제공 받은 제품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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