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클라리넷 전공하면서
 여러 음악 관련영화와 뮤지컬 영화들을 봐왔는데
그중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미녀와 야수를 보고나니 그전에 봤던 영화들이 생각이 나서
겸사겸사 포스팅합니다.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1. 레드 바이올린

Le Violon Rouge, The Red Violin

1999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부조티라는 바이올린을 만드는 장인이 아이를 낳다가 죽은 아내의 피를 발라서 만든 바이올린 이야기입니다.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으나
예전 영화임에도 포스터와 달리 촌스러운 느낌이 없습니다.
사무엘 L. 잭슨의 젊을때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2.샤인

Shine

 

1996년 작품입니다.
상도 많이 받고 굉장히 유명한 영화이고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David Helfgott)이 곡을 연주하다가 미쳐버리는….
성장과정부터 쭈욱~ 보여줍니다.
(원래부터 정신이 온전치는 않았습니다.)
영화중에 Sergei Rachmaninoff 의 피아노 협주곡3번을 연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긴곡을 매우짧게 편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도 없고
영상미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지루해 보일수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위에 포스터속 주인공 어디서 보지않았나요? 제프리 러쉬 (Geoffrey Rush)란 배우인데.
캐리비안해적에 1편부터 나오는 바르보사입니다.

 

3.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 캣츠(Cats)로도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 (Andrew Lloyd Webber)가 만든 
너무나도 유명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로만든 작품 입니다.
본디 2004년에 개봉해으나 2016년 겨울에도 재상영 하였습니다.
집에서 보신다면 처음 시작할때 사운드 빵빵하게 틀어 놓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웅장한 사운드에 흠뻑 취하실 겁니다.

 

4.물랑루즈

Moulin Rouge

 

2001년에 개봉하고 2014년에도 재개봉 했었죠
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봤던 영화입니다;;
물랑루즈라는 공연장?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와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주인공인데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니콜 키드먼 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더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아카데마와 골든 글로브 후보에도 많이오르고 수상도 한 작품입니다.
그만큼 믿고 보셔도 됩니다.

 

 5.드럼라인

Drumline

 

2002년 작이고 2003년에 국내 개봉한 영화입니다.
악보를 못보는 천재 드러머의 이야기인데
위에 소개한 영화들에 비해 가벼운 느낌의 영화라 즐기면서 보시기 좋습니다.
볼거리 또한 풍성하고요 마지막 대결장면은 정말 최고입니다.

 

6.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3년 작품이고 2014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제가 소개한 영화들중 그나마 최근영화네요;;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와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Mark Ruffalo)가 주연인 영화입니다.
왜 평론가들이 매우 저렴한 점수를 줬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입니다.
관객 평점은 꽤 좋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영상미도 좋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OST가 큰 히트를 쳤습니다.

 

7.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2002년에 국내에 개봉한 영화로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쥬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감독과 미션의 가브리엘스 오보에로 유명한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입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게 있어서 이건 링크로 대략적인 설명을 대신합니다.
(동화같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위에서 설명드린 영화 이외에도 참많은 뮤지컬 영화와 음악관련 영화들이 있습니다.
위 영화들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추천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