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오는 올 여름휴가..
비오는데 망상 해수욕장 갔다가 휴가를 이대로 보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묵호항 근처에 있는 묵호 등대에 사진찍으러 갔습니다.
묵호등대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 잠수함 모양입니다~ 안에는 책도 있네요.
입구에는 위와같이 안내판이 있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벽한켠에 위와같이 시? 같은게 쓰여 있습니다.
유리에도 시가 쓰여있습니다.
감성 있는게 많이 신경쓴 듯 합니다~
한켠에는 행복 우체통이란게 있는데
여기에 관광 엽서를 넣으면 1년후에 전해 준다고 하네요~
관광 엽서는 묵호등대에 들어가면 벽에 있습니다.
등대안 계단입니다. 등대니까 당연히 엘리베이터는 없겠죠?ㅋ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저질 체력은 제 여친도 가뿐히 올라가는걸 보면 다른분들도 힘들지 않을 거에요~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우리나라의 등대들의 사진과 최초점등일, 그리고 주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등대에 올라가서 찍은 전망입니다. ㅠㅠ 날씨가 좀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장소를 발견 했습니다. 묵호등대 아래쪽에 이쁜 카페가 있는데 펜션?과 함께 운영되는듯 합니다.
이쁜 카페는 다음번 포스팅에 사진과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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