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영화는 좋은자리는 다나가고..데이트는 해야하는데.
서울근교 이쁜 카페나 가려고 검색해봤는데 9BLOCK가 제일 평가가 많더라구요.
밥먹고 바로 출발해서 2시쯤 도착했는데;;;;;
주차도 못하고… 자리가 없다해서 급으로 다른곳으로 향했습니다.
지나가는길에 이쁜곳에 들어가자해서 들어간곳이 Cafe 래유!!
깔끔하니 이쁘죠?
주차공간 끝에는 조그마한 인공 폭포가 있네요.
흔들의자? 와 무지개 얼룩말도 있습니다~
비가와서 밖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ㅠㅠ
파스타집등에서 비슷한 요리사 인형?이 보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꾸며져있네요.
3층까지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잠시 1층에 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여자친구는 왜 카페에서 까지 저 자세를 하는지….ㅋ
2층으로 자리를 옮겨서 찍은 외부 모습니다.
3층에보는게 훨씬 멋있는데.. 여자친구가 3층으로는 안가려고 하네요 ㅠ
사전 정보가 없는지라..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와플을 주문해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작은거 빼곤 맛있네요~
북한강 근처 드라이브 가시는분들 꼭 들려보세요. 추천!
내부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사람이 많아서 막 사진을 못찍었지만 3층이 정말 맘에드네요!
무엇보다 조명이좋은지 인물 사진 잘나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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