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친구랑 은하철도999전을 보러 예술의 전당에 왔어요.
공연전에 시간이 남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대한음악사 구경을 좀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서울아트센터)에 있는 대한음악사는
본래는 1962년에 명동에 쭈욱~있던 악보 판매점인데
지금은 명동은 없어지고 서초 예술의 전당과 분당에만 매장이 있습니다.

 

예당에 공연만 보러 오기에는 먼가 좀 섭섭할때 이곳 구경도 괜찮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일반 서점과는 다른 느낌의 서점입니다. 클래식 악보와 서적 위주로만 취급합니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유포니움, 튜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피아노, 타악기, 오르간등
왠만한 클래식 악보는 다 있습니다.

 

근데 많은분들이 위치를 못찾더라구요 우선 가는 방법입니다.

예술전당 정문입니다.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가 찾기 쉬우니 여기부터 설명드릴게요.

 

위에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비타민스테이션이 나오는데
빵간색 동그라미 친 곳으로 갑니다.

 

오페라 주차장이라고 되어있죠?
이곳이 오페라 하우스랑 가깝거든요~
이길로 쭉~갑니다.

 

주차장 입구쪽 우측에 유리에 음표가 그려진 곳!
여기가 대한음악사 입니다.

 

바렌라이터에서 제작한 플래그가 들어가자마자 딱 보이네요.

 

각목 같은 걸로 만든 나무입니다.
클래식한 인테리어 입니다.

 

매장 사진 입니다.

 

벽면에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베토벤, 바하, 모자르트, 베르디 등등 작곡가 석고상 입니다.
좀 안닮았죠? 5인치랑 7인치가 있네요.

 

악보가 새겨진 에코백!
15,800원 이네요~
노다메 칸타빌레가 생각 나네요.

 

독일 출판사인 브라이트코프에서 나온 텀블러랑 대한음악사에서 제작한 머그잔입니다.

 

가죽 다이어리도 판매 하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가죽 질이 좋습니다.

 

Barenreiter(바렌라이터) 에서 만든 연필입니다.
검은색에 꼬다리?에 색상별로 지우개가 달려 있어요~

 

요런 소품들도 있구요

그외에도 계산대 옆에 여러가지의 오선 노트, 수첩, 연필꽂이 지우개등을 판매합니다.

 

예당안에 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가 있어서인지
예종에서 사용하는 교재들을 따로 모아 뒀습니다.

 

이것들 외에도 평소에는 보기힘든 악보들도 있고
클래식아니더라도 가볍게 연주할수있는 아이들 악기 교재랑
기타, 재즈 악보도 있으니 둘러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공연 기다리거나 공연만 보기 심심할때 데이트하면서
대한음악사구경하면서 시간보내셔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