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자친구한테 한계령 휴게소에 가자고 가자고~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시간안되고 멀고, 휴게소를 왜가냐는 식으로..
하지만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던 길에 몇번 들렸는데 너무나도 경치 좋은 한계령 휴게소!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죠~강원도 여행하면 한번씩 들려줘야하는 그곳!
하지만 우리는 시간도 없고 그냥 휴계소가서 밥먹고 오는걸로!
 

교회 끝나고 바로 출발~
방학동에서 3시간 소요……..

 

고속도로를 달리고 국도를 달리고
산길도 달리고
강원도쪽 들어가니 경치가 참좋네요~

 

드디어 도착한 한계령 휴게소!
중간에 휴게소들리고 쉬다가 왔더니 4시30분쯤에서야 도착!

 

한계령 휴게소 건물 풍경

 

다른시간 약간 다른각도에서 찍은 한계령 휴게소 입니다.

 

사진 왼편에 검은 점이 보이는데…
사진을 몇번찍었는데 저점이 움직이더군요.
확대해서보니..파리;;;;;

 

좀 멀리서 찍어봤습니다.
미세먼지때문에 시야가 안좋은게 좀 아쉽네요 ㅠㅠ

 

 

휴게소 내부에 들어가면 각종 식품과 악세사리들을 판매하는데..
딱히 살건없네요..중국산도 많고..좀더 특색이 있으면 좋을텐데

 

 

 밥을 안먹고 갔기에..
사진 훌딱 찍고 바로 식당으로!
황태구이와 돌솥 산채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
하얀건 두부인줄 알았는데 계란 흰자입니다~

 

황태구가 먼저 나왔네요.

 

맛있는 양념이 잘베어 있습니다.
좀 달달하여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 듯 합니다.

 

돌솥 산채비빔밥입니다.
잘보시면 은행이랑 호두도 들어 있어요!
그리고 노른자만 있는데..흰자는 이미 반찬에 나왔죠 ㅋ
흰자가 있으면 잘 안비벼 진다고 하더라구요

 

빨리 사진찍고 먹어야하기에…
제대로 안비빈 상태로 찍어버렸습니다 ㅠ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황태구이도 그렇고 돌솥비빔밥도 꽤 맛있었습니다.
얼마전 휴게소 맛집에 한계령 휴게소가 있는걸 봤는데
맛집에 들만 합니다!

 

그리고 식당옆에 유리문이 있어서 밖으로 나갈수 있는데
산불??조심하는 기간인가 뭔가해서 5월15일까지는 출입못한다고 되어있네요.
그쪽에서 보는 풍경도 참멋진데..ㅠㅠ

 

가요테잎 오랜만에 봅니다.
뒤에 계단이 있는데 이 테잎으로 막혀있네요
예전 기억으론 저기가 카페였는데..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참 운치있고 좋았었는데…
 

3,500원에 엄청큰 아메리카노를 들고 휴게소 밖을 나가면서
옥수수를 사러갔는데. 옥수수파는곳에서 한계령약차와 대추생강차를 판매합니다.
처음엔 옥수수만 사려했는데..많은 사람들이 저 대추생강차를 사길래 저도 옥수수와 함께 사봤습니다.
 

인심좋은 이모님이 여자친구랑 나눠먹으라고 남들보다 많이 주셨네요.
센스있게 컵도 하나 더 주시고~
맛은 뭐랄까… 살짝 단맛이 돌면서도 한약먹는 느낌도 살짝?
 

먹음직스러운 옥수수 입니다.

 

차에가서 출발전에 옥수수 야금야금 먹다가 찍었습니다.
진작에 찍자고하지..먹던걸;;;

 

가서 약 1시간가량 사진찍고 먹고 알차게 보내고 다시 서울 방학동으로 왔더니
9시가 넘었네요ㅠㅠ
운전을 오래했더니 허리가 아파요~
몸은 좀 힘들었지만 마음만큼은 힐링이 제대로 된것 같습니다.
 

강원도 여행가시면 오고갈때 들리시거나 저처럼 
머리식힐겸 드라이브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계령휴게소에 비오는날 갔었는데 비오는날도 참 운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