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디월트 로터리 해머드릴 DCH417N(베어툴)을 위례에 새로 오픈한 봄날공구에서 구매해왔습니다.
1. 패키지
로터리 해머드릴 DCH417은 티스텍 6번 케이스인 DWST17806에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위와 같이 드리링척 17가지와 일반드릴이나 해머드릴처럼 쓸수있는 드릴링척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깊이게이지와 보조핸들 본체입니다.
2. 제품 사양 및 특징
제조사에 나와있는 사양과 특징입니다.
- 전압 60V
- 타격세기 4.5J
- 무부하회전수 725 RPM
- 분당 타격수 4200 BPM
- 사용비트 SDS PLUS
- 중량 4.1kg
DCH417은 기존 DCH333 후속 모델이며 60V 제품입니다. 작업하다가 부하가 걸렸을때 기기 회전으로 손목이 돌아가는걸 방지하는 안티로테이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아마도 디월트의 국내 정발 SDS PLUS 로터리 해머드릴 중에선 가장 상위 제품이 아닐까합니다.
3. 개인적인 의견
해당 제품은 어떻게보면 포지션이 좀 애매한 위치일수 있습니다. 작은 로터리해머와 파괴해머(뿌레카) 사이정도 겠네요. 그래서 작은 로터리 해머드릴을 구매하고 치즐링용으로 유선뿌레카를 구매할까도 했지만 기본제공되는 드릴비트에 끌렸고 파괴해머를 오랜시간 사용해야하는 작업은 많지않기에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무게가 4.5kg인데다 배터리까지하면 6kg 가까이 되기에 꽤 무겁습니다. 그리고 기본제공되는 드릴링척이 있기에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타사 18v보다 타격세기가 약하다는거..빨간색 그놈.밀워키.
아직 실사용을 안해봐서 성능에 관한 내용을 말할 수 없지만 추후에 사용을 내용을 추가하던 새 포스팅을하던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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